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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새로운 분리수거 완벽 가이드

by 이루다하모니 2025. 2. 1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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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리수거의 새로운 변화와 중요성

2025년부터 강화된 재활용 정책으로 새롭게 달라진 분리수거가 발표되었습니다.

환경부 통계에 따르면, 올바른 분리수거로 재활용률을 20%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.

우리의 작은 실천이 환경을 살리는 큰 걸음이 됩니다. 

품목별 분리수거 가이드 

1. 종이류

  • 신문지, 책, 종이상자는 물기에 젖지 않도록 건조한 상태로 묶어서 배출
  • 우유팩, 음료수 팩은 내부를 씻어 건조 후 펼쳐서 배출
  • 오염된 종이(기름종이, 음식물 묻은 종이 등)는 일반쓰레기로 배출

2. 플라스틱류

  • 기존에는 병뚜껑을 붙인 채로 배출해도 괜찮았지만, 이제는 분리해서 배출해야 해요.
  • 플라스틱 병뚜껑은 내용물을 깨끗이 씻어 말린 후 일반 플라스틱으로 분리.
  • 병 본체는 라벨을 제거한 후 투명 페트병으로 배출하세요.
  • 페트병: 투명 페트병은 재활용 효율이 높아 별도 수거가 확대되었습니다.
  •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 제거 후 압축하여 배출하고불투명한 페트병은 일반 플라스틱으로 배출합니다.

3. 유리류

  • 병뚜껑 제거 후 내용물을 비워 배출
  • 깨진 유리는 신문지에 싸서 일반쓰레기로 배출. 가능한 경우 색상별로 분리

4. 금속류

  • 캔류는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군 후 가능한 압축하여 배출
  • 알루미늄 호일은 깨끗이 사용된 것만 배출​

5. 비닐류 

  • 이물질 제거 후 깨끗이 씻어서 말린 후 배출
  • 투명 비닐과 일반 비닐 구분하여 배출​

주요 실천 가이드라인

  • 모든 재활용품은 이물질 없이 깨끗한 상태로 배출
  • 품목별 정확한 분리 수거 실시
  • 지역별 수거 일정과 규정 확인
  • 재활용 불가능한 물품은 일반쓰레기로 배출

헷갈리기 쉬운 쓰레기 분류법

1. 일회용 컵과 발대

    • 카페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컵과 빨대는 각각 다른 분류로 배출해야 해요.
    • 일회용 플라스틱 컵: 깨끗이 씻어 플라스틱으로 배출
    • 빨대: 일반 쓰레기로 배출(재활용 불가.

2. 종이와 코팅된 종이

    • 표면이 매끈한 코팅 종이는 일반 종이가 아니랍니다.
    • 코팅된 우유팩, 종이컵: 깨끗이 씻어 종이팩 수거함에 배출.
    • 기름이 묻은 종이, 광고 전단지(광택지): 일반 쓰레기로 처리.

3. 음식물이 남아 있는 플라스틱 용기

    • 오염된 플라스틱은 재활용되지 않아요.
    • 음식물을 깨끗이 헹구고 기름기는 주방 세제로 닦은 후 배출하세요.
    • 기름이나 소스가 제거되지 않는 경우 일반 쓰레기로 처리합니다.

4. 테이프가 붙어 있는 박스

    • 테이프가 붙어 있으면 종이로 재활용이 어렵습니다
    • 박스의 테이프와 스티커를 모두 제거한 후 배출하세요.
    • 제거가 어려운 경우 해당 부분만 일반 쓰레기로 분리.

5. 잘못 배출된 배터리와 전구

    •  일반 쓰레기로 배출하면 큰 환경오염을 초래할 수 있어요.
    • 배터리: 근처 재활용센터나 마트에 있는 배터리 전용 수거함에 배출.
    • 전구: 일반 쓰레기가 아닌, 전구 전용 수거함으로 배출하세요.

6.  음식물 쓰레기 분리 기준 강화

  • 음식물 쓰레기에 포함되면 안 되는 항목이 더 명확해졌어요.
  • 패류 껍데기(조개, 굴 등)와 큰 뼈(소, 돼지 등)는 일반 쓰레기로.
  • 단, 생선 가시나 작은 뼈는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 가능합니다.

7. 포장재와 내용물의 분리 배출 필수화

  • 복합 재질 포장재의 경우 분리배출이 필수입니다.
  • 과자 봉지는 내부 은박층과 외부 비닐층이 분리 가능하면 따로 배출.
  • 다중 재질로 분리가 안 되는 경우는 일반 쓰레기로 처리하세요.

환경보호와 경제적 효과

올바른 분리수거는 연간 약 2조원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합니다. 재활용을 통해 새로운 제품 생산 비용을 절감하고, 환경 오염 처리 비용도 줄일 수 있습니다.

실천하는 당신이 환경 영웅

분리수거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.

우리가 지구 환경 전문가가 되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.

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듭니다.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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